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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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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조합중앙회,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확대 등 상생 방안 모색
작성자
회원지원부
등록일
2021-12-02
조회수
25,706
첨부
사진1.JPG [3 MB byte]

□ 산림조합중앙회(회장 최창호)는 12월 2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‘제6회 회원조합 제도개선위원회’를 열고 회원조합 간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.


 


□ 회원조합 제도개선위원회는 지역별 대표 조합장으로 구성되어 제도 정비에 관한 의견 수렴 및 대안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.


 


□ 이번 위원회에서는 △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 경과 △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 정보화 전략 수립 등에 관한 보고와 함께 사업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. 



 
□ 특히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경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면서 조합과 산림법인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어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.


 


□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은 산림사업의 발주 및 관리·감독 권한을 지자체로부터 수탁받아 사유림을 경영하는 사업으로, 2019년 2개 조합이 참여한 후 올해 51개 조합까지 확대됐다.


 


□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“산림조합의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 방식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”이라면서 “산주와 임업인, 조합원의 권익을 높이는 중심조직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